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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록밀리의서재 (1)
위로와 공감 by 빨간팬더
북에디터 출신 빨간팬더도 결국 밀리의서재 다운받음
원래도 집순이이기는 하지만 일부러 더 집콕해야 하는 요즘 얼마 전 미루고 미루던 밀리의서재 가입을 했어요 소설가 김영하 선생님의 한 구절처럼 동굴에 틀어박혀 날씨가 좋아지기를 기다려야 하는 요즘이니까 말이죠 이럴 땐 에너지를 아끼면서 진득하게 책을 좀 읽어줘야 하는데.. 지금 살고있는 집의 가장 큰 장점이 도서관이 가깝다는 것인데 코로나로 인해 도서관을 폐쇄한지도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나버렸고.. 읽은 책 여러 번 읽는 거 좋아하기는 하지만 낯선 새책에 대한 목마름도 있고.. 펼쳐보지 않고 인터넷으로 새책을 훌쩍 주문하는 건 좀 부담되고.. 뭐 이런저런 핑계가 결국은 전자책에 손을 내밀게 하네요 책을 만들던 사람인 저는 종이책의 물성에 은근 애착이 많은 사람이라서 한국서점 하나 없는 호주 퍼스에서 6년이나..
빨간팬더 일상
2020. 4. 4. 23:25